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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린의 시크릿 궁전
아줌마들의 지정석이 된 임산부 배려석... "임산부가 와도 안 비켜줘요" 본문
앞에 임산부 서 있는데도 '임산부 배려석' 차지한 뻔뻔한 아줌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과거 한 임산부 A씨의 지하철 경험담을 공유해 볼게요. 많은 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고 생각해요.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병원에 가기 위해 지하철에 탑승했어요. 안타깝게도 이 날따라 지하철엔 사람이 많았습니다. 임산부 배려석도 아줌마들이 차지하고 있었죠.
A씨는 임산부 배지를 달고 있었으나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아줌마들은 비켜줄 생각이 없었어요. A씨는 이런 상황을 꽤 여러 번 겪은 듯합니다.
그녀는 "모든 임산부석에 아줌마들이 앉아 있어요. 배지 달고 있는데도 비켜줄 생각은 당연히 없고요"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는 서로를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A씨의 경우 임신을 했음에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밖에 없을 때가 많아요. 병원에 방문해야 하고, 회사 출퇴근 등 일상적인 활동을 위해서도 지하철을 타야 하죠. 하지만 배려를 경험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지하철이 혼잡할 때엔 A씨에게 위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도움
다만 이날은 조금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A씨가 지하철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옆에 있던 30대 남성이 A씨를 위해 직접 나선 것이죠.
이 남성은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아줌마에게 "임신하신 거 아니면 좀 비켜주시죠"라고 말했다 합니다.
그 아줌마는 이 남성의 말에 A씨의 배를 쳐다보고도 그대로 자리에 앉아있었다고 해요. A씨는 남성에게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며 상황을 넘겼어요.
비록 자리에 앉을 수는 없었지만 남성의 용기 있는 행동이 A씨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런 경험은 우리 사회에서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A씨는 이 일에 대해 "양보가 의무는 아니지만 대신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어요.
개선을 위한 노력
임산부 배려석은 임산부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지만, 여전히 많은 임산부들이 자리를 양보받지 못하는 현실은 아쉽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는 핑크 라이트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열쇠고리 모양의 비콘을 소지한 임산부가 접근하면 임산부 배려석 옆에 부착된 핑크 라이트가 켜져 자리를 양보하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에요.
광주광역시에서도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면 안내방송이 나오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해요.
이처럼 각 지역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시도들은 임산부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에서, 개인적인 배려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작은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변에 임산부가 있다면 잠시 자리를 양보해보세요. 그 한순간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임산부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도 이런 문제들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여러분도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배려를 잊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힌다면, 모두가 더 행복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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